2020 개천문화대축제 행사 안내)
●11월 15(일)오후 2시
●생방송 송출: 유튜브‘대한사랑’ 채널, STB상생방송(TV채널)
●주최 및 후원: 대한사랑 및 역사문화 시민단체, 국내외 한류커뮤니티,재외 한인단체.
*11월 15일 오후 2시 세계 개천문화대축제에서 만나요.
당일 많은 시청 바랍니다^*^
먼 옛날 홍익인간 사상으로 개천(開天)을 하여 온 인류는 하나이며 서로 돕고 살아야한다는 공동체 의식으로 큰 가르침을 내려주신 커발환 환웅천황님!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위기극복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할 때입니다. 그 가르침이 한민족의 시원역사를 열었던 개천(開天)사상에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전 인류를 하나 되게 하고 신명나게 하는 위대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한류열풍의 근저에는 환웅천황님께서 내려주신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코로나 19와 극심한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인류는 문명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선황께서 내려주신 홍익인간, 제세이화 이념을 잃어버리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파괴되고 사회는 좌우로 나뉘어 극심한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 근원적 이유는 식민사관의 노예가 되어 우리의 역사문화와 정체성을 잃고 서로를 미워하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강건하게 지킬 때 우리는 어떠한 외세의 침략에도 굳건하게 나라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사와 문화를 스스로 파괴하고 내분이 일어나면 여지없이 국망國亡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동안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한국은 이제 모든 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제 한류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우리의 위대한 역사와 정신문화는 다 파괴되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겼을 때 나라를 되찾고자 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사상적 기반은 잃어버린 우리의 상고사였습니다. 그들은 선조들이 물려준 위대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지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매국노들은 외세에 의존하여 민족을 배반하고 우리 역사문화를 파괴해버렸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무능한 민족, 저열한 민족성, 게으르고 나태한 DNA를 가졌기 때문에 외세의 지배를 받는 것이 신의 축복이라고까지 칭송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우리 스스로 자학했던 한류문화에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가르침과 역사문화에 자신감을 회복해야 합니다.
국난 극복의 위대한 정신이 그 속에 있었고 앞으로 열어나가야 할 창창한 미래도 그 속에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역사문화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국뽕’, ‘유사사학’으로 매도하고 식민사학을 추종하던 주류사학은 독립사관(대한사관)을 끝임 없이 파괴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파괴된 우리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여 제 2의 개천을 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가 병든 세상을 치유하고 세계 일등국가로 부상하는 원천적 힘이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개천사상에 있습니다.
11월 15일 이날 행사는 전체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신시개천開天을 말하다’ 그리고 2부는 ‘이제 다시개천을 선포하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은 트롯 여제인 국민가수 김연자 씨와 락밴드 크라잉넛, 그리고 성악가 김민성 씨와 K-pop 댄스 그룹 등이 참여해 8500만 국내외 동포와 1억 한류팬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듭니다.
이날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등 전염병 위기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인류가 하나되어 나아갈 밝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구촌 여러 나라가 뿌리 역사를 되찾아, 손에 손 잡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밝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한사랑 유튜브채널과 상생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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