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공지사항 > 전라북도문학관 '꿈을 수놓는 중-고등학교 학생 백일장’ [새전북신문 2012. 11.7]

‘꿈을 수놓는 중-고등학교 학생 백일장’

2012년 11월 07일 (수) 이종근 기자 jk7409@hanmail.net

전라북도문학관(관장 이운룡)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꿈을 수놓는 중.고등학교 학생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백일장과 함께 신현근작가의 ‘좋은 글쓰기의 집중 상상력.마음의 자세’ 특강도 함께 이뤄졌다.

심사위원장으로 나선 이운룡관장은 “이번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을 읽으면서 말은 있으나 쓸 만한 말을 찾기 힘들었다”며 “어떤 사물이든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존재 의미가 있다. 그게 사물의 이야기가 되어 나오려면 사물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전라북도문학관장이 각각 수여되며, 백일장은 지난달 26일 전라북도문학관에서 베풀어졌다.
중등부
최우수상 이왕진(아중중 1년), 우수상 문은숙(덕진중 2년), 임다정(성심여중 2년), 장려상 김지원(전라중 2년), 박채란(성심여중 2년), 김연(성심여중 2년), 이진(성심여중 1년), 하늘새롬(덕진중 1년), 임하연(덕진중 2년), 노소영(덕진중 1년), 하가현(덕진중 1년), 김윤희(아중중 1년), 이진형(아중중 1년)
고등부
최우수상 김윤영(전주한일고 1년), 우수상 최은제(전주한일고 1년), 공나윤(전주한일고 2년), 장려상 신예린(전주한일고 1년), 최송희(전주한일고 2년), 유환일(전주한일고 2년), 이경민(전주한일고 2년), 김수아(전주근영여고 2년), 김민지(전주근영여고 2년), 이영미(전주근영여고 1년), 이선아(전주근영여고 2년),김태현(전주제일고 2년), 박민영(전주제일고 2년) 이종근기자